신축 양조간장 공장 견학 잇따라

위생적인 생산 라인에 신뢰
넓고 쾌적한 환경에 탄성
발행일 발행호수 2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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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방문객들이 양조간장 견학홀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12월 들어 신앙촌 견학을 오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견학은 상시 이뤄지고 있는데, 양조 생명물간장 공장의 신축 이후에 식품단지 견학을 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견학을 마친 후 깨끗한 환경과 청결한 공장을 보고 신앙촌 제품에 대해 더욱 신뢰하게 되었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하는 경우도 많았다.

8일 신앙촌상회 덕소원덕점(김순옥 사장)의 고객으로 신앙촌을 찾은 김영애씨는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고생을 하다가 신앙촌 광석 이불을 덮고 잔 후 3,4개월 지나니까 아침에 힘든 게 없어져 신앙촌 사장님 말이 진짜다 싶어 자꾸 이용하게 되었고 광석 제품이 정말 좋아서 여러 사람에게 소개를 많이 해주었다”며 자칭 광석전도사라고 했다. 견학을 마친 후에는 “내가 상상한 신앙촌, 들었던 신앙촌 이상으로 넓고, 깨끗해 놀랐다. 위생을 철저히 하며 좋은 먹거리를 생산하는 신앙촌 회사가 있어서 고맙다”며 활짝 웃었다.

13일에 남원시 금동점(임혜순 사장)을 통해 신앙촌을 방문한 사람들 가운데는 회색빛의 승복을 입은 이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비록 출가자 스님이지만 종교를 초월해 신앙촌의 오랜 고객으로 그전부터 신앙촌을 오고 싶었다. 하늘과 땅의 조화를 이룬 상상 이외의 (양조 생명물간장) 맛과 환경에 크게 놀랐고, 세계에서 최고의 회사가 될 것 같다”며 깨끗한 공장에 놀랐다는 말을 여러 차례 했다. 대경사 금동 스님이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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