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전도에 더욱 관심 가져

전국 여성회 반사 임명식
발행일 발행호수 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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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전국 여성회 반사 모임이 6월 6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지난 3월 전국 학생, 유년 전도의 날을 계기로 어린이 전도의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져 이번에 정식으로 여성회 반사 임명식을 갖게 되었다. 각 지역 대표 선서로 시작된 모임에서 전국 여성회 반사들은 “맑은 생활을 하고, 사업과 전도를 열심히 할 것이며, 하나님 은혜 안에 모범적인 생활을 할 것을 약속한다”고 선서했다.

전미선 간사는 격려사에서 “아이들을 전도하려면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 계신 여성회 반사 선생님들의 전도 열의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이어 각 교회 우수반사 시상식, 여성회 반사의 활동 사례 발표, 반사활동 tip 소개, 6월 반사 미션 발표가 있었다.

여성회 반사들은 “어린이들의 순수함에 전도의 기쁨을 느낍니다.”, “아이들이 희망이라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초대장을 준 아이들이 교회에 왔을 때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반사활동 tip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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