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 얼굴에 환한 미소 가득해
추수감사절을 맞아 신앙촌을 찾은 어린이들을 위해 ‘달콤! 스릴! 빼빼로 축제’가 11월 10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미니게임과 동요노래방,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초콜릿 분수 체험 미션을 완료한 어린이들에게는 빼빼로가 선물로 주어졌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것은 ‘슬라임 토핑&캔디샵’이었다. 귀엽고 알록달록한 슬라임 토핑과 달콤한 캔디, 젤리를 양손 가득 쥔 어린이들의 표정이 밝았다.
장승아 양(초3, 여수교회)은 “오늘 여러 가지 슬라임 토핑을 많이 받았는데 가장 맘에 드는 건 딸기우유 토핑이에요. 투명 슬라임에 넣으면 정말 예쁘겠죠?”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