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회 새단장 연합 예배

8월 13일 경인2지역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교회 새단장 연합 예배가 있었다.

작년 12월 안성교회에 발령받은 임경운 관장은 교인들과 마음을 모아 성전을 아름답게 관리하는데 뜻을 함께하고 예배실 도색부터 예배실 바닥 교체, 전기 시설 보완, 층계 보수 등 교회 안팎을 재정비했다. 임 관장은 “교회를 새로 단장하고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또 경인2지역 교인들의 도움으로 예배실 의자도 새롭게 놓을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합니다. 앞으로 교인들과 전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하나님 말씀 경전 교육과 경인2지역 시상식도 있었다. 백성희 권사(수원교회)는 “안성교회 교인들이 한마음이 되어 기쁘게 성전을 새단장 했다는 소식에 반가웠습니다. 예배에 참석한 경인2지역 교인들 얼굴에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앞으로 전도와 사업을 위해 더 힘껏 뛰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했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