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 ‘뛰어난 연주 실력에 놀라’

제17회 시온음악콩쿨대회
발행일 발행호수 2434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신앙신보 사진

제17회 시온음악콩쿠르가 지난 6월 9일 피아노 부문을 시작으로 7월 7일 관악 부문 경연이, 14일 성악 부문 경연이 있었다.

관악 부문 수상자는 1등-강은미, 2등-민은정, 3등-강수향, 최양순 씨이다. 관악부문 심사위원 김민정 (창원시향 부수석), 노정이(창원시향 단원) 선생은 “단원들의 뛰어난 실력에 놀랐습니다. 이렇게 하기까지 본인들의 노력과 열심히 연습 할 수 있는 환경과 지원을 해주시는 회사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라고 했다.

관악 부문 1등 강은미 씨(사진)는 “부족한 저에게 큰 상을 주셔서 깊히 감사드립니다. 콩쿨 도중 금관 악기 특성상 체력이 많이 떨어져 중간 중간 멈출 것 같았지만 하나님께서 끝까지 도와주셔서 무사히 연주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연주 때마다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시온오케스트라 단원이 되겠습니다”라고 했다.

14일에 열린 성악 부문에서는 2등-송미정, 3등-이경순 씨가 수상했다. 심사위원 김유진 선생(동아대)은 “전공자 못지 않은 곡 수준과 연주 실력에 놀랐습니다. 또한 신앙촌의 음악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자연 환경, 회사 복지 수준이 굉장히 높다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콩쿠르 및 다양한 연주 무대를 통해 더욱 발전하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성악 부문 2등 송미정 씨(사진)는 “도전의 무대를 통해 활기차고 기쁘게 나아갈 수 있도록 언제나 함께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