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써 지혜와 총명을 구해야

7월 전국 소비조합 세미나 / 전국 신앙촌상회 사장단 모임
발행일 발행호수 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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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7월 1일 신앙촌상회 사장단 모임에서 면역력에 관한 상황극을 보며 할짝 웃고 있다.

녹음이 유난히도 푸르렀던 7월 1일, 전국 소비조합 세미나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먼저 한 달간 런 판매 시상에는 박명하 사장(인사점)이 1등을 수상했다. 이어 런, 장유, 두부, 화장품 사업우수자 발표 및 특순이 있었다.

“기도로써 지혜와 총명을 구해야 한다”는 하나님 말씀이 방영되었고 이어 ‘단비와 함께하는 말씀공부’를 보면서 ‘성경의 허구와 예수의 허풍’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장유 사업우수자 시상식에서는 간장 D-day 시상, 6월분 간장 판매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간장 판매 D-day 시상에는 중부 지역이, 6월분 간장 판매 시상에는 이정숙 사장(충주점)이 각각 1등을 수상했다.

유덕자 남부 총무는 “하나님의 역사는 죽을 영혼 살리는 구원의 역사입니다. 이보다 더 보람되고 의미있는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철저하게 자유율법을 지키며 감사한 마음으로 크신 뜻을 따라가야 합니다. 생명물 식품으로 전체 밀고 나가 널리 전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요 사명입니다. 7월도 뜨거움과 간절한 마음으로 목표를 향해 열심히 뛰십시다”라고 당부했다.

저녁 6시 음악당에서 신앙촌상회 사장단 모임이 있었다. 신나는 건강스트레칭으로 가벼운몸풀기에 이어 메리야스와 화장품 제품교육과 수예부의 신상품 소개가 있었다.

또 7월에 새롭게 오픈하는 신앙촌상회 소식과 사장들의 소감 발표가 있었다. 만성 피로와 변비에 시달리는 직장인의 상황을 꾸며 면역력에 관한 재미있는 상황극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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