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 식품의 우수성 더욱 느껴
남성회 파트별 모임식품단지 견학, 공예시간 등
9월 15일, 신앙촌에서 남성회 파트별 모임이 열렸다. 청년회에서는 신앙촌 식품단지 공장 견학을 가졌다.
청년회 임원들은 우리나라 최초 땅속발효공법으로 제조하는 생명물식품 장유공장과 라프티 L10 유산균이 함유된 요구르트 런을 생산하는 신앙촌식품 음료공장의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둘러보았다. 유복형 씨(인천교회)는 “요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그에 맞는 철저한 위생관리 시스템과 최첨단 설비를 직접 보니 신앙촌식품에 대한 신뢰와 자부심이 더욱 생깁니다. 앞으로 신앙촌식품의 우수성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 더 잘 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년회에서는 4개 조로 나누어 비둘기가 감람나무 잎을 물고 온 것을 지점토로 만들어 보는 공예시간을 마련했다. 공예시간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각자 만든 작품을 전시했다. 최대규 관장(광주교회)은 물로 심판하신 ‘노아 시대의 심판’ 때 비둘기가 감람나무 잎을 물고 온 것은 세상을 구원할 존재는 감람나무인 것을 상징한 것임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