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인 학생반사 모임

`열매 맺는 굵은 가지가 되자`
발행일 발행호수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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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마음으로 전도하는 우리
따뜻하고 적극적인 우리가 되자
“나는 하나님을 깊이 의지하며 힘차게 달리는 반사가 될 것을 약속한다.”

지난 23일 서울 노량진교회에서 있었던 서울 경인지역 학생반사 모임에서 학생들은 반사선서문을 힘차게 따라했다.

“전도”라는 큰 목표 아래 하나님 말씀을 듣고 예배를 드렸다.

“사력을 다하는 것 가지고도 불가능하다. 오직 성신으로야만 할 수 있다. 불가능한 게 능하게 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권능에 있다.” 많이 들었던 하나님 말씀이지만 새학기 전도의 날을 앞둔 학생반사들은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신 하나님 말씀과 “좀 더 책임감을 갖고 뜨거운 마음으로 전도하는 우리가 되자”는 장서영 관장(덕소교회)의 설교로 전도에 대한 마음자세를 다져볼 수 있었다.

예배 후 특강이 이어졌다. 신앙의 기본생활에 대한 ‘이렇게 한다 Ⅰ’ 특강과 전도하면서 만나게 되는 질문과 상황에 대한 조별 토론 시간에 이어 발표가 있었다. 또한 ‘이런 선생님이 좋아요’란 주제의 특강 시간엔 밝고 환하게 인사하기 등 “친절하고, 따뜻하며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나”가 될 것을 약속했다.

모임을 마치고 김지연 학생(중1. 덕소교회)은 씩씩한 목소리로 말했다. “제가 그동안 적극적인 면이 좀 부족했던 것 같아요. 오늘 특강을 들으면서 좀더 따뜻하고, 적극적이고 친절하게 동생이나 친구들을 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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