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더욱 밝고 아름답게
지난 16일 소사교회에서 있었던 서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이정호 관장(대전교회)은 “새해를 아름답고, 더욱 밝고 맑게, 또 희망차게 맞이하기 위해서는 나의 모든 죄와 과오, 단점 등을 바로 진단하고 또 씻음 받고자 노력하고 바로 잡으려 무던히도 애쓰는 모습이 시급한 때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 짓는 동시에 새해 맞을 준비를 짜임새 있고 철저히 하기 위해 빈틈없는 우리의 생활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하나님께서 가장 귀히 여기시는 성결한 마음과 깨끗한 마음과 아름다운 마음을 갖추기 위해 말씀대로 순종하여 실질적인 노력을 하며 하나님을 두렵게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겠습니다.”
17일 덕소교회에서 있었던 중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는 차경희 관장(강릉교회)이 인도했다. 차 관장은 설교를 통해 순종과 기도생활을 강조했다.
“여성회에서 전도와 사업을 중점으로 하려니 하나님께 순종해야 한다는 말씀과 하나님을 진실로 믿는다면 백절불굴의 신념을 갖게 된다는 말씀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것은 백절불굴의 신념과 각오로 순종해야 우리가 소망하는 그 세계에 갈 수 있다고, 거저 얻을 건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힘들고 어려울 때 걱정 대신 먼저 무릎 꿇을 때 위로하여 주시고 기억하여 주시며, 그 사정 미리 아시고 무엇도 허락하여 주시는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이십니다.”
21일 신앙촌에서는 남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이은애 관장(서동교회)의 인도로 있었다.
“불순종의 죄값으로 영원한 지옥 형벌을 면치 못할 저희들이지만 말씀 안에서 사력을 다해 노력하며 죄를 벗으려고 아등바등할 때 하나님께서는 귀히 여기시며 구원에 이르게 하시려고 참으시며 나오셨다고 하셨습니다. 말씀 안에서 말씀을 지키며 지옥만큼은 가지 않겠다는 결연한 자세로, 새해에는 더 큰 순종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저희들이 꼭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