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교인 ‘행복한 모임’

발행일 발행호수 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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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모임’의 찬송 시간

경전 말씀 배우며 감사함 느껴

2월 4일 여성회 축복일에 새교인을 위한 ‘행복한 모임’이 마련되었다.

첫 모임에는 천부교회에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새교인부터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새교인까지 다양한 참석자들이 신앙신보와 경전 말씀 퀴즈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교회 새교인 이양림 씨는 “신앙촌상회 사장님(대전교회 정명옥 집사)이 너무나 마음이 곱고 친절하길래 그분이 믿는 종교가 궁금해서 천부교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신앙촌에도 자주 오는 데 오면 마음이 편해져서 참 좋습니다” 라고 했다.

전농교회 새교인 손명순 씨는 “군락지에서 열렸던 새교인 합창과 체육대회에도 참가했었는데, 오늘 퀴즈대회도 무척 즐거웠습니다. 저를 전도한 박춘봉 권사님(전농교회)이 경전책도 선물해 주셔서 집에서 신앙신보와 함께 읽고 있어요. 천부교회를 알게 돼서 늘 감사합니다. 올해는 축복일에도 꾸준히 참석하려고 해요. 전농교회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공부해서 오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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