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생명을 연결받는 은혜의 통로입니다’
5월 소비조합 축복일능력도 권능도 향하고 사모하는 만큼
늘 기도 힘쓰면 큰 권능 얻겠네
5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남부와 서부지역은 6일에 각각 신앙촌과 소사교회에서 중부지역은 7일 덕소교회에서 있었다.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장혜경 관장(목포교회)은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도는 하나님과 나 사이가 가까워지게 하는 것이며 기도 생활은 구원을 향해 바른 길로 가게 해줍니다. 내 생각과 마음을 하나님 쪽으로 기울여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자 애원하는 기도는 생명을 연결 받는 은혜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진실한 기도, 중심에서 우러나는 기도는 깊은 반성과 회개의 눈물로 하나님께 용서를 빌고 그 뜻대로 살고자 하는 마음을 다지게 합니다.”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이영순 관장(인천교회)은 “지금은 생명을 내걸고 뛸 대로 뛰어 구원 얻을 준비를 할 때”라고 했다.
“국내외로 최악의 경제위기 상황에 기상이변과 자연재해 그리고 북한 문제 등 국내외 정세는 참으로 참담하며 두렵습니다. 이러한 때 구원의 길을 가는 우리들은 듣기만 하며 가는 길이 아니라 어떤 역경이 있어도 사력을 다해 뛸 대로 뛰어야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자가 되고 그날에 영광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윤용금 관장(덕소교회)은 “구원을 철저히 준비하는 자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은혜를 받기 위한 준비도, 구원을 얻기 위한 준비도 끈기 있게 집중할 때 목표를 이룰 수가 있습니다.
정확한 목표를 세우고 치밀한 계획과 철저한 준비야말로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목표를 향한 질주는 정신이 바로 서 있어야 앞으로 전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목표가 있고 해내야 될 일이 있습니다. 그 일은 자신의 구원을 위한 일이며 축복받는 일입니다.
구원의 길은 실제로 이 생명줄을 끝까지 붙잡고 이겨내며 가야되는 길이기에 신념, 확신, 열정으로 또다시 다지며 가는 것입니다. 어떠한 고비가 있어도 망설이지 말고 최후에 성공을 거둘 때까지 끝까지 감당하고 이겨내서 구원을 준비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