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길을 밝혀주신 하나님

발행일 발행호수 2508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신앙신보 사진

9월 학생 축복일 예배를 마치고 체육대회 유년, 학생 오프닝 연습이 있었다.

9월 11일 학생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은정 관장(전주교회)은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에 각자 목적을 가지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러한 노력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는 있지만, 인생의 끝인 죽음을 피할 수는 없고 영원한 생명 또한 얻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천국의 세계와 그 세계에 사는 영존할 생명체의 인간은 어떠한 구성체인지, 지구에 인간은 왜 죽을 수밖에 없는 구조로 창조 하셨는지 인간창조의 근본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슬성신과 생명물을 통해 인간의 죄를 씻어 주셨습니다. 저희들에게 구원의 길을 밝혀주신 하나님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감람나무 하나님이십니다.

영원히 살고자 하는 참된 소망을 갖고 사는 삶이 될 때, 이 세상의 어떤 가치보다도 더 큰 가치를 향하여 가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영존할 한 생명의 참된 가치를 깨달아 죄짓지 않는 노력을 다해 구원 얻을 수 있는 모두가 됩시다”라고 설교했다.

축복일 전날인 10일에는 청, 백군 각 팀 운동연습과 전체 오프닝 연습이 진행되었다. 전국 각지에서 각 팀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경기 종목별로 선수들의 호흡을 맞추는 연습이 한창이었다. 유년 오프닝 팀과 학생 기수단도 한데 모여 서로 발을 맞추며 오프닝 무대의 큰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노력한 만큼 멋진 공연을 기대해본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