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봅니다. 아무 탈 없이 무사히 지낼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세상에 어느 것 하나 당연한 것은 없는데 미련한 저는 종종 잊고 감사함 없이 지낼 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을 겪으면서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신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축복일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시간이라는 것도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요즘, 축복일이 더욱더 기다려집니다. 예쁜 아이들과 신앙촌에서 함께 뛰어다니며 기쁨으로 가득한 축복일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하나님께 칭찬받는 제가 되도록 있는 힘껏 애쓰겠습니다.
/정선아 수원교회 여청
2021년은 코로나19로 참 힘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으며 의지하고 따른다면 눈동자처럼 보호해 주신다는 것을 느끼게 된 값진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새해를 맞은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 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살과 같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급해지지만, 지금부터라도 다시 열심을 내어 끝까지 하나님을 따라가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서정은 구로교회 여청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신앙촌.
그곳에서 열리는 축복일은 늘 기다려지고 감사한 시간입니다. 2월을 맞아 다시 한번 각오해 봅니다. 천국을 소망 삼고 더욱더 열심히 살아가는 제가 되겠습니다.
/윤선경 구로교회 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