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함과 열정으로 달려야’
3월 전국 소비조합 세미나가 9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식품 우수 소비조합원들의 찬송 무대로 시작된 세미나에서는 각종 시상식, 유형별 영업 사례 영상 등 소비조합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2015년 1, 2월 간장 사업 시상식에서 개인 판매 1위는 주미자 사장(서석점), 2위는 이영선 사장(해운대역점)이 수상했다. 우수 도관은 기장신앙촌, 소사, 우수 중앙은 기소 4반 외 17개 중앙이 수상했다.
성실그래프 제도 시상식에서는 활발한 영업활동을 실천하는 전국의 많은 소비조합원들이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매일 신앙촌상회를 제외한 곳에서 홍보활동을 하는 소비조합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성실그래프가 올라가는 만큼 소비조합원들의 자신감도 오르고 사업 매출도 오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배달이 곧 고객 관리이며 지인을 적극 활용하는 박영혜 사장(화곡점), 동대문 야시장에서 런 3병 배달을 시작으로 지금은 매일 240병을 배달한다는 이길숙 사장(삼선교점)의 영업 사례 영상(기사 5면)이 방영되었다.
이혜승 간사는 “구원에 목적을 둔 우리의 삶이다. 어려운 이때 자유율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자. 모든 문제의 원인을 다른 곳이 아닌 내 자신에서 찾아서 고치면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과 다른 내일을 만들 수 있다. 좀더 효율성 있는 사업으로 우리 삶이 빛나서 많은 사람들을 밝은 길로 이끄는 우리가 되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