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진리 등대가 되자”

9월 학생 전도 경진대회 전도 위해 노력한 반사 시상
발행일 발행호수 2490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신앙신보 사진

9월 학생 전도경진대회가 12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재경 남부총무(서면교회)는 격려사를 통해 ‘꾸준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0월에는 마라톤 대회가 있다. 마라톤을 뛰다보면 중간중간 쉬고 싶은 유혹이 몰려온다. 그러기에 나와의 싸움이다. 그 유혹에서 이겨내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지만 그 유혹에서 이기지 못하고 걷다보면 다시 뛸 힘이 없어진다. 꾸준한 노력은 운동뿐만 아니라 신앙에서도 마찬가지다. 어떤 유혹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이어 전도경진대회의 꽃, 전도시상식이 있었다. 참석자들은 가장 더웠던 8월 누구보다 값진 땀방울을 흘린 사람들이 호명될 때마다 큰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지난 9월 6일 전국 유년 전도의 날, 기쁨의 열매를 맺은 우수중앙과 우수중앙반사를 위한 특별 시상식이 있었다.

끝으로 전도에 대한 하나님 말씀과 함께 하나님 영상을 시청했다. “우리 모두가 은혜 입은 사람으로 밝게 빛나는 하나님의 진리 등대가 되길 바란다”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