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심정을 아는 여청이 돼야
신앙촌에서 여청년 모임
하나님의 사랑 다양한 체험 소개
매달 학생축복일 전날 저녁식사를 마치고 신앙촌에서 여청년들만을 위한 시간이 마련된다. 12일에 있었던 모임은 2011년 전국여청년회 최선희(소사교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모임의 특강시간에 류영희 관장(서동교회)이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드리는 가지가 되자”란 주제로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 감람나무 가지를 위한 무한하신 사랑에 관한 다양한 체험담을 소개했다. 류 관장은 “오직 가지들의 구원만을 바라셨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당부하신 죽어도 죄 안 짓는 것과 전도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했다.
김나연(서부교회)씨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가슴이 메었습니다.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