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을 준행하는 소비조합’

중부지역 신앙촌상회 사장단 워크샵
발행일 발행호수 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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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중부지역 신앙촌상회 사장단 워크샵이 16일 덕소교회에서 열렸다.

“하나님의 뜻을 준행하는 소비조합”이란 주제로 중부 지역 신앙촌상회 사장단 워크샵이 16일 오후 3시에 덕소교회에서 있었다.

“수고를 아끼지 않고 노력해 주길 바란다”는 하나님 말씀을 들은 후, 전미선 중부 지역 총무는 “내 힘을 믿지 않고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동행해 주실 수 있는 사장님들이 되길 바랍니다. 은혜를 많이 받고 목표를 분명히 세우는 시간이 되기”를 격려했다.

이어 신인자 사장(중계점)은 그간의 간장 판촉 활동을 바탕으로 “넓고 넓은 시장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앙촌 간장 모르는 사람이 없도록 뜁시다”라며 다양한 판촉 노하우를 나누고 함께한 사장단에게 용기를 북돋웠다.

조별로 주어진 다양한 주제를 갖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 후 이어지는 발표는 ‘주제는 달라도 결론은 다 하나’라는 5조 조장 송미경 사장(원주 중앙시장점)의 말로 정리가 된다.

먼저 새벽예배나 기도 등 신앙인의 기본을 갖추고, 매장과 사장의 외모를 단정하고 아름답게 꾸미고 있을 때 매출도 늘릴 수 있을 것이고, 신앙에 모범이 되는 소비조합도 될 수 있고, 자랑스런 신앙촌상회도 만들 수 있다고 했다.

하루 한 번 이상 홍보 나가기,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친절, 환하고 밝은 매장과 밝은 미소로 경쟁력을 갖추자 등 한 시간 이상 이어지는 토론 내용과 경험 발표에 꼼꼼히 메모를 해가며 다른 조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다. 이날 토의 결과는 정리해서 이틀 뒤 사장들에게 나눠주었다.

마지막 순서로 이날의 모임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우리의 다짐”을 함께 복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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