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는 2015년

2015년 1월 전국 소비조합 세미나가 5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식품 사업 우수 소비조합원 발표와 특순에 이어 “말씀대로 100% 행하는 자가 귀하다”는 하나님 말씀이 방영되었다. 또 런 사업 경진대회 시상식에 이어 중·서·남부 대표 소비조합원의 새해 각오 발표(5면), 2014년 우리가 걸어온 길과 희망의 2015년에 관한 영상 시청이 있었다.

“나는 한번 약속하면 영원히 변치 않아요. 약속을 지킨다는 것… 그것은 그럴듯하게 포장된 말도 아니며 지키고 싶다는 마음도 아니며 실제의 행동이며 분명한 결과라는 것, 그것을 배우고 깨달은 2014년 한 해였습니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뛰어야 하고 주어진 사명을 완수해야 할 시간입니다. 은혜로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한 사람들입니다. 맑은 양심으로 뜨거운 열심 으로 모두가 함께 뛰는 합심으로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는 삶, 그 희망을 향해서 2015년을 힘차게 달려봅시다.”

이혜승 간사(부흥협회)는 “밝음과 어둠의 차이는 생활에서도 큰 차이가 있다. 하물며 영적인 빛과 어둠의 차이는 어떻겠는가. 세상의 종교는 빛이 없기 때문에 길을 찾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 책자가 간행 된 지금은 드디어 세상을 널리 비추는 빛이 환하게 밝혀진 것이다. 2015년은 전도의 해이다. 하나님 말씀을 널리 전할 수 있도록 전도와 사업에 뜻을 살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자”고 했다.

세미나 후 중부, 서부, 남부 각 지역별 런 사업 발전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