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 진실로 구할 때 귀 기울여 주셔”

발행일 발행호수 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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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권능을 믿고
변함없이 기도한 다니엘의 교훈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7월 7일,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교인들은 예배 전 레스토랑과 맛길 등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더위를 식혔다.

이날 예배에서는 ‘기도’에 관한 하나님 말씀이 방영되었다. 한창우 관장(가좌교회)은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나의 모든 것을 고할 수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뜨거워지고 신앙이 더욱 굳건해집니다”라고 전하며, 하나님께서 성경인물 중 1급으로 사랑하신 다니엘의 기도에 대해 언급했다.

“다니엘은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주신 복에 대하여 감사했고, 그의 백성들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새로운 법령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면 사자굴 속에 던져질 위기에 처했음에도, 다니엘은 변함없이 하나님께 기도드리기를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진실로 의지하고, 하나님의 권능으로 못하실 것이 없다는 것을 확고히 믿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시간을 가장 기뻐하시며, 진실로 간절히 하나님 앞에 고할 때 귀를 기울이시어 그 음성을 들어주시고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저희는 모두 하나님의 크신 권능에 힘입어 거룩하신 뜻을 완수하도록 간절히 기도드리며, 기쁜 마음으로 구원의 길을 향해 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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