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회 개축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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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남삼호 춘천교회 책임관장

8월 15일 춘천교회는 개축예배를 드렸다.

허정일 중부총무의 찬송 인도로 시작된 개축예배에서 다음과 같은 요지의 하나님 말씀이 방영되었다. “구원은 특혜이며 최고의 영광의 자리이다. 회개의 눈물이 마르면 심령이 마른 것이다. 부복하여 애곡해야 한다. 자던 자는 깨어나야 한다. 권고할 때에 믿고 따라야 한다.”

이어서 진영섭 남부총무는 “강원도의 사활이 춘천에 달려있다.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 열심히 뛰는 감람나무의 가지가 되자. 개축을 위해 수고하신 관장님과 교인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축사를 하였다. 이날 춘천교회 개축을 축하하는 구희만 관장의 독창과 정주현 관장의 바이올린 독주, 시온 관악단의 연주가 있었다.

심광수 유지재단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체험기 소개를 통하여 심판주가 하나님이심을 증거한 후 “조만간에 전주교회와 광양교회가 신축된다. 앞으로 전국의 모든 교회가 하나님의 성전을 아름답게 꾸미는 일에 정성을 모으자”고 당부하였다.

남삼호(사진) 춘천교회 책임관장은 경과보고를 통하여 “춘천교회 개축을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일을 통하여 더욱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확신하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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