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천부교 체육대회 청백군 해단식
열정으로 임했던 지난날의 대장정을 마무리 하는 시간 가져우천중에도 뜨거운 열정으로 경기를 이끌었던 백군과 청군의 여성회·학생파트 관장들의 해단식이 10월 8일 소사교회와 대구교회에서 각각 있었다. 청군은 체육대회 전반에 대한 평가와 함께 팀을 이끌었던 팀장 관장들의 소감을 나누며 지난 시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백군은 경기 모습이 담긴 영상을 시청하고 다시 한번 힘차게 응원가를 부르며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백군 단장 유덕자 남부총무는 “모두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각자의 위치에서 또 열심히 하나님의 크신 뜻을 이루기 위해 맡은 책임을 감당하시는 모든 관장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