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여 옳은 길의 선봉에 서자

8월 장년, 청년 파트별 임원 모임
발행일 발행호수 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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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남자 축복일 예배를 마친 후에 파트별 모임이 열렸다.

장년파트에서 김영현 권사(대구교회)는 자신의 소비조합활동을 소개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나가면 만사가 잘 풀려나간다”며 “모두가 하나님께 공로를 쌓는 천부교인들이 되자”고 했다.

이철희 관장(목포교회)은 청년파트 특강에서 ‘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 관장은 “뭇 심령들을 진리의 길로 이끄는 일이 이 세상에서 가장 선한 일이며 가치있는 일이다.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하여 공로를 쌓을 기회를 주신 것이니 하나님을 위하여 젊음을 바칠 수 있는 시온의 아름다운 청년들이 되자”고 당부하였다.

이어서 김영태 집사(춘천교회)는 지난 6개월 동안 자신의 주일학교 전도 경험을 발표하면서 “먼저 새벽예배를 비롯한 모든 예배와 집회에 참석하여 자신의 신앙을 키워나가야 한다. 그리고 나서 성공적으로 전도를 한 선배들의 경험담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또한 전도 대상에 따라 단계적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인천교회 김상원 청년회장은 인천교회 주일학교 활성화 전략을 소개하면서 “현재 교회의 일부 시설을 주일학교 전용 놀이 시설로 준비 중이며,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주일학교 활성화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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