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교 대학생·여청 세미나 열려

발행일 발행호수 2578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영상시청, 특강, 합창 연습 등
한 해 마무리하는 뜻 깊은 시간 돼

남부지역 대학생·여청 세미나가 12월 14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판결문으로 알아보는 천부교 역사 특강이 있었다. 교단 설립 과정에서부터 최근 MBC가 천부교 추모공원과 관련해 정정 보도와 손해배상을 한 사건에 이르기까지의 천부교 역사를 객관적인 법률 자료를 통해 살펴보았다.

세미나 참석자 엄하늘 씨(대구교회)는 “교인으로서 천부교 역사에 대해 깊이 새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전도를 할 때 천부교는 감람나무 하나님을 믿는 종교임을 논리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2월 28일에는 전농교회에서 중부지역 대학생·여청 모임이 있었다. 얼마 남지 않은 2019년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힘차게 맞이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모임에서는 영상 시청, 천부교 역사 특강, 합창 연습 등의 프로그램이 있었다.

한편, 어린이 프로그램 진행 도우미, 자원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주도하는 천부교 대학생·여청 파트는 내년에도 주기적으로 모임과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