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교 경전 『하나님 말씀』

천부교 70년 특집
발행일 발행호수 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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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셔서 직접 전해 주신 말씀이 담긴 천부교 경전

인간 창조와 구원의 근본을 밝히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께서 인간의 모습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이후, 초창기 집회마다 이슬성신의 은혜와 생명물의 권능을 내려 주시며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다. 또한 그때마다 전해주신 말씀은 인류가 알지 못했던 구원의 진리를 단계적으로 드러내신 과정이었다.

이렇게 축적된 말씀은 오랜 세월을 거쳐 2014년, 7부로 구성된 『하나님 말씀』으로 완성되었고, 이는 천부교 70년 역사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천부교 경전 『하나님 말씀』은 인간이 왜 태어났으며, 무엇을 통해 구원을 얻을 수 있는지를 분명히 제시한 구원의 기준서라 할 수 있다.

또한, 하나님께 직접 은혜를 받았던 사람들에게는 『하나님 말씀』이 신앙의 기초이자 지침서가 되어, 하나님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신앙생활을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말씀은 2018년 새롭게 개편된 천부교 홈페이지(chunbukyo.or.kr)와 신앙신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천부교 역사 70주년 특집의 마지막 편에서는 천부교 경전 『하나님 말씀』에 담긴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인간과 구원에 대한 질문에 하나님께서 어떤 답을 주셨는지 살펴본다.

■ 제1부 인간 창조

‘인간은 어디에서 왔으며,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왜 결국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가?’

경전 제1부는 이러한 질문에서 출발해 인간 창조의 근본 이유와 종교의 본래 목적을 담고 있다. 인간이 왜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는지, 그리고 왜 구원이 반드시 필요한지를 말씀하시며, 인간 창조의 근본이 드러나 있지 않은 종교는 구원을 줄 수 없음을 분명히 하셨다.

■ 제2부 구원의 약속

‘인간은 왜 이 땅에 오게 되었는가?’

제2부는 인간이 1차 천국에서 범죄해 형벌을 받아 이 땅에 오게 된 근본 배경과 그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직접 육신을 입고 오신 이유를 다룬다.

하나님께서는 수많은 사람이 체험할 수 있도록 이슬성신의 은혜를 내려주시며, 성경 호세아서에 기록된 감람나무가 곧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셨다. 이슬성신이 물에 담긴 생명물은 썩을 것을 썩지 않게 하는 권능으로, 인간의 육신도 변화되어 구원에 이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실제적 증거가 된다.

■ 제3부 자유율법

‘죄를 짓지 않고 사는 삶은 가능한가?’

제3부는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구원에 이를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한다. 수천 년 동안 동서양의 철학자와 종교 지도자들이 풀지 못했던 죄의 근본 문제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자유율법이라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 주셨다. 구원은 믿음만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눈과 마음과 생각으로도 죄를 짓지 않는 행함을 통해 가능하다는 것을 밝히셨다. 또한 이 법을 지킬 수 있는 힘은 인간의 의지나 능력만으로는 불가능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서만 가능함을 강조하셨다.

■ 제4부 성경과 예수

‘성경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일까?’

제4부에서는 성경의 오류와 예수의 실체를 다룬다. 하나님께서는 성경 66권 가운데 2%만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드러내시며, 많은 사람이 여전히 성경을 찾는 이유 역시 그 안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 때문임을 짚어 주셨다.

또한 창세기부터 드러나는 성경 속 모순과 죄를 지었음에도 의인으로 칭송받아 온 성경 인물들에 대해 바로잡아 주시며, 예수 역시 인간을 구원할 수 없는 존재임을 분명히 밝히셨다.

■ 제5부 창조주 하나님

‘인간과 우주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제5부에서는 인간의 지식과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인간 창조와 지구․천체의 운행, 타계의 세계까지 폭넓게 다룬다. 이를 통해 인간과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 곧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셨다.

■ 제6부 구원과 심판

‘천국과 지옥은 과연 존재할까?’

제6부에서는 인간이 왜 고통과 죽음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지를 설명한다. 인간은 1차 천국에서 지은 범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마귀의 구성체로 창조되었으며, 이것을 벗어 버리는 것이 곧 구원임을 밝혀 주셨다.

천국과 지옥은 인간의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에 의해 결정되며, 그 기준이 자유율법에 있음을 분명히 하셨다. 또한 인간의 행함에 따라 구원의 조건이 달라질 수 있음을 밝히시며, 천국·지옥의 모습과 심판의 과정을 눈앞에 펼쳐지듯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셨다.

■ 제7부 행함의 종교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

제7부는 구원을 얻기 위해 지켜야 할 삶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고 죄를 짓지 않으며, 이미 있는 죄를 씻으려 노력할 때 하나님의 권능으로 구원이 가능하다는 점을 일깨워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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