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로 믿음 있다면 어떤 장애 두려우랴’

4월 중,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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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4월 중부소비조합 축복일이 16일 덕소교회에서 있었다.

4월 중부,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이 16일 각각 덕소교회와 소사교회에서 있었다.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손희숙 관장(춘천교회)은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100프로 믿는 믿음이 있다면 어떠한 장애가 앞을 가로막든,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든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진실한 신앙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게 할 뿐만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게 되어 자신의 구원도 불가능한 조건에 빠지고 맙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역경이 있어도 어떠한 환란 어떠한 고통이 닥쳐와도 꺾이지 않고 넘어지지 않으며 꿋꿋이 나갈 수 있는 인내를 가지고 우리를 구원 주시려고 온몸으로 희생하신 하나님의 사정을 알아 드리는 가지가 되도록 합시다”라고 설교했다.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이정호 관장(대전교회)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라고 하셨듯이 있는 힘을 다해 노력하여 죄를 벗어야 하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고 했다.

이어 “이제는 ‘어렵다, 힘들다’라는 단어는 사용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아직도 마음이 없고 내가 분명히 해야 된다는 주인 의식이 없는 것은 아닌지, 자기 자신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 화합 하는 가운데 ‘연단 없는 믿음은 무너지는 거예요’ 하신 말씀을 가슴에 새기면서 더욱 분발하여 생명물 전파 사업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말고 맡은 바 책임을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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