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지기 전략이 중요

남자 소비조합 정기 모임에서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지난 21일 기장신앙촌에서 4월 소비조합 정기 모임이 개최되었다. 이번 모임의 주제는 ‘지피지기 백전백승 전략’으로 제품에 대한 이해와 고객을 대하는 태도를 중점적으로 배우는 시간이었다.

최대규 관장(수원교회)은 신앙촌 양조 간장에 대한 상세한 설명, 고객의 다양한 반응에 대응하는 방법을 설명했고 퀴즈를 통한 복습시간 등을 가졌다. 특히 값싼 시중 제품의 제조과정을 실험으로 보여주며 신앙촌 제품의 우수성을 역설하는 순서는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강희봉 관장(광주교회)은 음료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 소개마케팅을 통한 판매개척방법, 명품 요구르트의 자부심 등을 설명하였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의 “모든 복 받을 조건을 갖추어 가지고 향할 적에 그 복은 한없이 주시게 돼 있어요. 이제부터 꼭 지켜서 그 세계에 같이 가는 거예요”라는 내용은 소비조합의 의의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모임이 끝난 후에 박종대 승사(홍성교회)는 “소비조합원 활동은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다. 무엇보다 공로를 쌓을 수 있는 일이다.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가 생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