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열린 과학의 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과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과학기술문화 융·복합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학동교회 주니어 기자단이 국립광주과학관으로 견학을 갔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상설전시관, 특수영상관, 중앙전시관, 야외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빛’과 ‘예술’을 주제로 ‘과학’과의 관계를 알기 쉽게 설명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력을 키워준다.
“적외선이 활용되는 곳은 어디일까?”, “어떤 색의 빛이 식물을 잘 자라게 할까?”, “만화영화의 비밀은?” 등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제시하고, 체험을 통해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360도 영상 관람이 가능한 3차원 가상현실 영상관과 밤하늘의 별을 살펴볼 수 있는 천체투영관, 다양한 영상과 함께 진동, 레이저, 바람, 번개, 안개 등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4D 체험관도 있어 어린이들도 지루감 없이 즐거운 관람이 가능하다.
정옥담 양(초5)은 “로봇이 진짜 사람처럼 이야기하는 것이 정말 신기했어요!”라고 했다.
남가영 양(초5)은 “화면을 보고 스노우보드와 스키를 타는 것이 가장 재미있었어요”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