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신나는 건강 캠프

요리대회, 합창연습에 신나는 물놀이도
발행일 발행호수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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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여학생 기수단이 천부교 체육대회를 앞두고 기수 연습을 하고 있다.

10월 열릴 2010 천부교 체육대회를 앞두고 신앙촌에서 전국 어린이, 학생들의 건강 캠프와 추수감사절 합창 무대를 위한 어린이 합창 캠프가 14일부터 2박 3일간 열렸다. 이번 캠프는 청, 백군이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양팀 모두 훌라후프, 줄넘기 등을 연습하면서 더욱 단합된 시간을 보냈다.

청군은 청군학생발대식을 통해 학생들에게 천부교 체육대회를 홍보하고 힘차고 즐거운 응원시간을 가졌고, “양심을 두드려주시는 하나님”에 관한 신앙강좌 시간을 가졌다. 백군 역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운동시간과 ‘모이기를 힘써 은혜 받는 여학생이 되자”는 신앙강좌 시간을 가졌다. 합창단 어린이들은 합창 연습과 오디션을 통해 노래의 즐거움을 배웠다.

양팀이 함께 하는 시간도 있었다. 천부교 체육대회에서 멋진 기수단의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한 기수연습시간이다. 외기와 쌍기 파트로 나뉜 학생들은 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담당 관장들의 지도하에 열심히 개인연습, 전체연습을 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번 여름 방학동안 천부교 여학생 캠프에 참가하여 더욱 건강해졌고 개학 후 활력 넘치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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