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역 여성회 임원 개편 발표

회장에 박수훈 권사 임명
발행일 발행호수 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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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 여성회 임원이 전격 개편되어 5월 6일에 있던 중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을 기해 발표되었다. 새로 임명된 임원들의 면면을 보면 ‘뛰는 사람’이 더 큰 직분을 맡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부 여성회 회장에는 박수훈 권사(전농교회)가 임명되었다. 부회장에 김선자 권사(북가좌교회)와 김영배 권사(전농교회) 총무는 김순덕 권사(덕소교회)와 유향준 권사(명륜교회) 서기는 신남순 권사(구로교회) 회계는 송선희 집사(전농교회)가 각각 임명되었다. 사업부장에 조정옥 권사(면목교회)와 김해자 권사(전농교회) 전도부장에 정해금 권사(대방교회) 봉사부장에 곽옥희 권사(춘천교회)가 직분을 받았다.

오랫동안 회장직을 맡아 수고해 온 박태진 승사(노량진교회)와 부회장으로 수고해 온 이예숙 승사(서부교회)는 고문으로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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