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역, ‘런’VIP 고객 초청 행사

신앙촌 식품 영상, 사례담
퀴즈 등 다양한 순서 진행

‘런과 함께 하는 신앙촌’이라는 주제로 중부지역 요구르트 ‘런’ VIP 고객 초청행사가 전도모임의 일환으로 지난 2월 16일 전농교회에서 있었다.
음악 특순에는 이종은 씨(덕소교회)의 피아노 독주와 이번 2014 성신사모일 무대에서 합창을 했던 중부지역 우수소비조합들의 합창이 이어졌다.

전미선 중부총무는 “저희 신앙촌 기업은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60년 가까이 전통과 역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모임들을 통해서 저희들의 기본 바탕을 설명해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짧은 시간이지만 좋은 내용을 담고 가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이어 여러 사회 분야의 명사들이 던지는 삶의 근원적 질문인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왜 여기에 있는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에 대한 영상을 보며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신앙촌 식품에 대한 소개 영상을 시청했다.

또 런을 먹고 건강을 되찾았다는 전순자 고객(충무교회)의 사례담과 요구르트 ‘런’에 관한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중부지역에서는 이러한 전도 모임을 한 달에 한 번씩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