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역, 9월 우수지역상 차지
런 사업 경진대회 시상식런 사업 경진대회 9월 시상식이 10월 4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홍경선 씨(음료공장)는 “9월 한달은 런 사업 목표 달성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고, 중·서·남부 세 지역 선의의 경쟁을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었던 달이었다”고 말했다.
시상식 첫 순서로 런 목표 달성 중앙 시상(사진)이 있었다. 이날 최우수 중앙상은‘강릉’이 차지했다. 우수 중앙상은 전농, 수원, 일동, 영등포, 제주, 서귀포, 덕소, 상계, 원주, 소사, 인천, 마산, 경주 중앙이 수상했다. 이어 9월 우수지역 현황이 발표되었다. 런 사업 각 부문에서 서부, 남부, 중부가 각각 1위를 한 가운데, 9월 최종 우수지역은 아주 근소한 차이로 중부지역이 차지했다. 중부지역이 호명되자 중부 소비조합원들과 리더스 영업팀은 환호를 하며 기뻐했고 서부, 남부 지역 소비조합원들은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어떤 상황속에서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뤄낸 성과”이기에 이날 수상한 모든 중앙과 우수지역을 차지한 중부의 기쁨이 더욱 특별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