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지역 연합 예배 개최
서울 마포교회에서 '전도' 세미나, 사례담 등2015년 첫 중부지역 연합 예배(사진)가 2월 22일, 서울 마포교회에서 있었다. 이날 연합 예배의 주제는 ‘전도’였다.
먼저 각 교회 전도부장과 여성회장의 특순, 마포교회 여성회 합창이 있었다. 이어 김복덕 관장(미아교회)의 ‘구원을 줄 수 있는 종교’에 관한 전도 특강이 있었다. 김 관장은 신앙신보에 실렸던 서울대 종교학과 정진홍 교수의 인터뷰를 소개하며 인간 창조의 근본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종교가 참 종교임을 강조했다.
또 “전도의 최고는 미소라고 하셨습니다. 새교인을 맞이할 수 있는 따뜻하고 친절한 마음 자세를 갖추어야겠습니다. 또한 구원의 역사의 가치를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를 널리 전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합시다”라고 했다.
이어 신인자 권사(상계교회), 최정숙 권사(성동교회)의 전도사례발표가 있었다. 발표자들은 소비조합 활동을 통한 전도 방법을 소개하고 새교인들이 꾸준히 교회에 나오도록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도관별 전도 목표를 브리핑하고 6개월 후 중부지역 전도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