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자신의 마음, 생각, 행동 점검하고
구원 얻기 위해 노력하고 애써야
화사한 꽃들이 만발한 4월 4일, 중·서부 소비조합 축복일예배가 덕소와 소사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중부지역 한인숙 관장(덕소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심판하시기 위하여 마음의 움직임과 생각 가짐, 행동을 체크하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무엇 하나 모르시는 것이 없으신 하나님 앞에 지금 우리는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보며, 깊이 회개해야겠습니다”라며 새로운 마음으로 구원을 향해 힘차게 달리자고 설교했다.
서부지역에서는 김복덕 관장(노량진교회)이 “구원 얻을 기회를 주셨음에도 정작 열심히 뛰어야 하는 감람나무 가지들은 하나님을 직접 만나 높은 차원의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았어도 열심을 내지 않는다 하시며 저희의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께서는 안타까워하셨습니다. 지금은 구원을 꼭 얻기 위해 노력하고 애써야 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뜻을 다시 한번 새기며, 열심히 구원을 준비하는 모두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남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은 18일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