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오케스트라 발표회

새내기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저력 보여줘 큰 박수 받아
발행일 발행호수 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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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지난 2일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시온 주니어 오케스트라의 발표회가 있었다.

‘신앙촌 가족의 즐거운 저녁시간’ 매달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열리는 음악회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런 단어가 되지 않을까.
특히 지난 1월 22일에는 시온 주니어 오케스트라의 발표회가 있었다. 시온실고 학생과 시온 여대생, 주니어 여청들로 구성된 말 그대로 새싹들의 발표회였다. 고운 차림으로 레스토랑 나들이를 하신 양로원의 어르신들이 이 막내들의 발표회에 특별 초대를 받았다.
막내들의 선배격인 시온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 앙상블을 꾸민 순서(현악 앙상블, 첼로 앙상블, 금관 앙상블)에서는 선배와 후배 연주자들 사이에 흐르는 흐뭇하고 즐거운 교감이 관객들에게까지 전달되었다.
또한 시온실고 학생의 바이올린 독주와 독창, 다 함께 연주한 신세계 교향곡에서는 주니어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저력을 보여줌으로써 모든 청중이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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