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바다에 빠진 심령을 건져야’
중부지역 전도추진위원회 발대식2013년 중부지역 전도추진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1월 20일 서울 전농교회에서 있었다. ‘힘차게 나가자’란 주제로 시작된 이번 모임에서 최경희 관장(미아교회)은 “도움을 받는 쪽보다 주는 쪽의 대표되시는 분들입니다. 작년보다 마음이 더 좋고 겸허한 분들을 모시고 발대식을 시작하겠습니다”라고 발대식의 시작을 알렸다.
하나님 찬송으로 시작하여 전도에 온 힘을 쏟으셨던 하나님 영상을 시청하며 하나님에 대한 그리움과 더불어 전도에 대한 마음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이어졌다.
2012년 태백교회 신축을 비롯하여 활발한 활동을 해온 중부지역 전도추진위원회는 2013년 신규 회원을 맞이하면서 각 도관별로 준비한 특순의 시간도 가졌다.
김미숙 중부 총무는 “죽어가는 심령을, 영원토록 지옥갈 심령을 살린다고 생각하면 무엇이 아깝겠습니까. 죽어가는 심령을 한 명이라도 건질 수 있도록 조금만 기울이고 애써서 하나님의 그 영광이 가려지지 않고 이 귀한 축복이 전달 될 수 있도록 합시다”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이번 모임에 참석한 강대분 권사(충주교회)는 “ 우리의 작은 정성이 그렇게 큰 힘이 된다니 감사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각 도관에서 정성껏 준비한 뷔폐식 식사를 마치고 송경자 관장(천호교회)의 사회로 즐거운 싱어롱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