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이긴다’는 의미를 새기다
천부교 여대생 엠티 덕소교회에서 가져전국 각 교회의 여대생들이 모여 덕소교회에서 엠티를 가졌다. 지난 달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엠티는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알차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첫날 예배를 마치고 간 ‘쁘띠 프랑스’에서 처음 만난 친구들과 함께 한 미션수행 시간이 재미있고 기억에 남습니다.” (홍현주. 서부교회)
“윤영 관장님이 해주신 ‘음란죄’에 대한 특강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세밀히 알게 되어 죄를 예민하게 구분하며 생활해야 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은주. 미아교회)
“정미옥 관장님과 이은영 관장님을 모시고 나눈 대담 시간은 저를 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반사 일을 한다고 하지만 나도 내 힘으로만 하려고 했던 적은 없었던가, 막연한 하나님이 아니라 나의 하나님으로 뜨겁게 사모한 마음이 있었던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이야기를 들려준 두 분 관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손상희. 광안교회)
“마음을 나눠요(조별 토론) 시간에 선배 관장님들의 대학생활과 신앙생활에 대한 조언을 들으며 살짝 갈등하던 마음이 잘 정리가 되었습니다.” (정수미. 방어진교회)
개발 전의 덕소신앙촌 모습을 돌아보는 등 1박 2일 동안 천부교 여대생으로 멤버십 트레이닝(Membership Training. MT)을 거친 여대생들은 좀 더 나은 모습을 스스로에게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