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에 정정 요구
김선태 목사 인터뷰
허위 기사 문제화
조선일보가 11월 29일자 B1~2면 ‘거지가 된 김선태 원장’ 기사에서 천부교 창시자인 박태선 회장님을 왜곡·비하하는 김선태 원장의 발언을 게재하여 박태선 회장님과 천부교 교단의 명예를 훼손한 데 대해 천부교 부흥협회는 12월 4일 깊은 유감을 표시하는 동시에 강력한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
위 기사는 박태선 회장님의 ‘안수’를 ‘폭행’으로 왜곡하여 비방한 인터뷰이 김선태 원장의 지극히 주관적이고 명예훼손의 소지가 있는 일방적인 발언을 여과없이 무비판적으로 게재하여 독자로 하여금 천부교 교단에 대해 왜곡된 인상을 갖게 하기에 충분하였다.
다음은 천부교 교단에서 게재를 요구한 정정보도문이다.
▶본지는 11월 29일자 B1~2면 ‘거지에서 성자가 된 김선태 원장’기사에서 눈을 뜨기 위해 박태선 장로님께 안수 기도를 받으러 간 김선태 원장이 치유를 받지 못했을 뿐 아니라 오히려 폭행을 당하여 청력을 잃을 뻔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박태선 장로님께 안수를 받고 치유된 사례는 매우 많으며, 김선태 원장이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은 왜곡·과장된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