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영 박사 등 임원과 제직 임명식
서대문교회 성신사모일 예배 엄수서울 서대문 교회에서는 지난 2일 성신사모일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진영섭 서대문교회 관장은 “하나님과 우리가 담이 막힌 것은 죄 때문”이라는 하나님 말씀을 인용하면서 “1초 1초 죄를 이기는 생활을 하는 것이 귀하다”고 설교했다.
진 관장은 이어서 “죄의 생각을 주는 마귀를 끊어버리고 나가는 자를 하나님은 가장 귀히 여기신다. 마귀와 함께 살던 우리가 하나님께 향하면 마귀는 놓지 않으려고 온갖 시험을 다 주게 된다. 아직도 마귀가 주는 시험이 없는 것은 마귀와 짝짓고 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진 관장은 서대문교회 신년도 제직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장년회- 회장: 정의영 승사(사진), 부회장: 김충환, 임재길, 최경식 권사, 총무: 권오윤, 이용식 권사, 회계: 김점용 권사, 부회계: 김일식 권사, 서기: 이상욱 권사, 부서기: 박춘배 집사
▶청1- 회장: 양현 집사, 회계: 임재선 집사, 서기: 정선명 ▶청2- 회장: 임성묵 집사, 부회장: 류태선 집사, 총무: 신치현 집사, 회계: 김형태 집사, 서기: 임대섭
▶학생회- 회장: 김동현, 총무: 이현준, 회계: 김상현, 서기: 김기남 ▶유년회- 회장: 황진휘, 총무: 장진성, 서기: 김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