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적이고 지속적인 홍보가 중요

지역별 런 사업 경진대회 모임
발행일 발행호수 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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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런 사업 경진대회 중·서·남부 지역별 모임이 6월 2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각 지역별 모임에서는 신앙촌상회 유통질서 확립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하며 유통 규칙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부 지역에서는 5월 런 사업 시상식과 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수준별 모임이 있었다. 최강, 열정, 도전팀으로 나눠 미션을 설정하고 6월 한 달간 미션 달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고객응대에 대한 영업교육이 있었다.

서부 지역(사진)에서는 런 사업 사례담 발표가 주를 이뤘다. 특히 이용숙 사장(전민점)의 런 사례담에서는 목표를 설정하고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꾸준히 홍보 활동을 하면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고 지속적인 런 급식 홍보를 통해 영양교사들이 런의 우수성을 인정하며 많은 호응이 있음을 발표했다.

남부 지역에서는 ‘신앙촌상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발표한 영업팀 김지혜 씨의 사례발표, 유통질서와 신규개척에 관한 상황극, 설탕 중독에 관한 영상이 있었다.

유덕자 남부 총무는 “런 사업경진대회는 신앙경진대회와 같다. 남부지역 전체가 마음을 모아 기도로 의지하는 6월이 되도록 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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