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할 사람을 위해 기도를 계속 해보세요”

학생전도 경진대회, 8개 조 나눠 전도 경쟁
발행일 발행호수 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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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2017년 첫 학생 전도경진 대회가 2월 11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2017년 전 교인 전도의 해를 맞아 전국 전도 경진대회가 2월 11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올해부터 유년과 학생파트 따로 개최되는 전도 경진대회는 열심히 뛰는 반사들을 격려하고 어린이부터 여청까지 전 교인이 전도에 관심을 두고 2017년 기쁘고 즐겁게 전도를 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올해 전도 경진대회는 전국의 학생회를 도관별로 8개 조로 나누어 2월부터 본격적인 대결에 들어갔다. 1조는 강동, 강북, 경인3, 2조는 강서, 강남, 3조는 경인1, 2, 4조는 충북, 강원, 5조는 충남, 전북, 6조는 부산, 경남1, 7조는 경남2, 경북, 8조는 전남1, 2이다.

2017년 3월 12일은 학생 전도의 날, 3월 26일은 유년 전도의 날이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전도를 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사례로, 지난해 전도의 날을 기쁘게 보냈던 김해교회와 김유나 양(중3, 대방교회)의 전도 체험기 영상을 방영했다. 영상에 소개된 사례는 모두가 마음을 모아서 전도했을 때 기쁜 날이 되었고 처음부터 전도를 잘한 것은 아니지만 그 부족함을 채우고자 노력했을 때 전도의 기쁨을 느끼게 되었다는 내용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3월 전도의 날을 위해 정성과 마음을 기울여 전도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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