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교회 신축 계속 이어져
남성회 임원 모임교회 신축 현황 발표, 입사설명회 등
10월 20일, 신앙촌에서 남성회 파트별 모임이 열렸다. 장년회에서는 현재 신축 중인 7개 교회 진행 상황과 계획을 발표했다. 김종일 관장(춘천교회)은 “교회 신축은 전도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일입니다. 장년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청년회에서는 신앙촌 입사에 대한 설명회가 열렸다. 강희봉 관장(부산교회)은 신앙촌은 은혜받은 사람들끼리 한곳에 모여서 죄를 멀리함으로 더욱더 깨끗하게 마음을 씻어 구원의 자격을 이루기 위한 곳이라며 “자유율법을 더 철저히 지키며 살아가고자 하는 청년회원에게 이번 신앙촌 입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8월 초 신앙촌에 입사한 신치현 집사(기장신앙촌)는 “신앙생활을 실천하기 좋은 환경에서 근무와 일상생활이 이뤄지기 때문에 하루하루 생활이 감사하고 만족스럽습니다”라고 했다.
울산교회 김성민 청년은 “오늘 모임을 통해 신앙생활과 신앙촌 입사에 대한 관계를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발전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소비조합원들은 사업 세미나에서 영업능력 향상과 매출 증대를 위한 우수 판매 방법 사례를 공유하고 각 지역과 특성에 맞도록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또 겨울용 신제품 프리미엄 다운 제품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