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런 사업 경진대회 6월 시상식
중부 지역, 우수지역상 수상런 사업 경진대회 6월 시상식이 신앙촌에서 있었다. 시상식은 목표달성 중앙상, 우수지역상 순으로 진행 되었다.
한마음으로 책임을 다한 목표달성 중앙상은 상계, 광의, 일동, 포항, 제주, 덕소, 전농, 강릉, 영등포, 인천, 수원이 수상했다.
6월에는 어느 팀이 우수지역상을 수상할 것인가 귀추가 주목된 가운데, 중부 지역이 3월에 이어 6월 우수지역상을 차지했다. 전미선 중부 총무는 “런 사업 경진대회로 중부 지역의 식품 사업을 활성화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그동안 식품 사업 목표와 디데이를 정해서 달린 것이 ‘우리는 할 수 있다. 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가게 했다. 최강, 열정, 도전팀으로 조직도 새로 정비했다. 7월과 8월은 어떻게 뛰느냐에 따라 개미도 될 수 있고 베짱이도 될 수 있다. 모든 소비조합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으고 뛰어야 성공할 수 있다. 런 사업의 챔피언이 되기 위해 힘껏 노력해보자”고 우승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