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 교회 이슬성신절 축하 예배 드려

발행일 발행호수 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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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의 이슬성신절을 맞이하여 8일 전국 각 교회에서는 이슬성신절 축하예배를 드렸다.

소사교회에서는 이슬성신절을 기해 성직 임명식이 있었다.  또 지난 달에 새롭게 조직된 여성회 5반의 특순이 있었다. 소사교회 5반은 새교인들 반으로 각 반에 흩어져 있던 이슬반원들을 따로 모아 한 반으로 조직한 것이다.
한편 덕소교회도 29일에 있을 중부지역 합창대회를 준비하는 새교인들이 나와 그동안 연습한 찬송을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신앙촌에서도 다양한 음악순서로 축하예배의 의미를 더했는데 시온여성합창단의 합창과 관악 8중주 특순이 있었다.

이슬성신절을 맞아 노량진교회에서도 신앙촌상회 사장단들의 합창 순서와 성직 임명식을 가졌다. 이날 예배를 드린 새교인 김병우씨는 “신앙촌만 가면 꼭 천국에 온 것 같아요. 다음 주 이슬성신절 예배를 드리러 신앙촌에 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집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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