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영광의 나라를 늘 사모합니다”

전국 여학생 합창단
발행일 발행호수 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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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2016년 이슬성신절 음악순서에서 봄 하늘 같은 하늘색의 파스텔 단복과 하얀 치마를 입고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준 전국 여학생 합창단.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모여 열정적으로 연습한 결과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낸 전국 여학생 합창단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모든 이슬성신절 행사가 끝나고 진행된 여학생 합창단 앙케이트에서 합창 소감을 묻는 질문에 ‘귀한 이슬성신절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꼈다’가 35.2%로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무대에 서 니 많이 떨리고 긴장되었다(25.7%)’, ‘연습을 통해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내서 보람되고 뿌듯했다(22.9%)’가 그 뒤를 이었다.

이슬성신절을 맞아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을 묻는 질문에는 ‘최고의 성신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구원얻을 수 있는 기회를 허락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이슬성신절에 합창을 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 마음속에 잘 간직하겠습니다’, ‘이슬성신절에 온 모든 분들이 하나님 은혜를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전도를 많이 할 수 있게 해주세요’ 등의 반응이 있었다.

♪ 여학생 합창단에게 물어봤습니다. 이슬성신절 합창은 나에게 ‘무엇’일까요?
· 이슬성신절 합창무대는 나에게 ‘신앙의 성장’이다.
· 이슬성신절 합창무대는 나에게 ‘살면서 가장 의미있는 경험’이다.
· 이슬성신절 합창무대는 나에게 ‘은혜에 대한 소망’이다.
· 이슬성신절 합창무대는 나에게 ‘새로운 시작’이다.
· 이슬성신절 합창무대는 나에게 ‘민트민트하게 상쾌한 즐거움’이다.

♪ 합창단이 보내 준 ‘이슬성신절’ 5행시

이름 모르던 친구들과 노래를
슬슬 배우고 맞춰가며
성신 은혜의 감사함을 느꼈고
신나는 마음으로
절기에 올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이슬처럼 아름다운 천국은
슬픔이 없고
성신이 함께 하는 천국은
신기하고 즐겁고 행복하기에
절대! 죄를 지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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