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자에게 은혜가 간다’
6월 전국 소비조합 세미나6월 전국 소비조합 세미나가 2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세미나는 식품과 사업 부문 우수 소비조합원 발표와 찬송 특순으로 시작되었다.
이어 방영된 하나님 말씀의 요지는 ‘일하는 자에게 은혜가 간다’는 내용이었다. “깨달은 자는 뛰고 있다. 내가 잡아준 향방을 따라서 질주하고 있다. 그러나 영원한 지옥에 떨어질 인간은 반대방향으로 질주하고 있다. 자꾸 일을 해야 한다. 일을 해야 은혜가 가게 되어있다. 전도하고 일하는 만큼 은혜가 가서 죄가 씻어진다.”
‘함께 뛰는 런 사업’ 순서로 신앙촌상회 언양점의 이윤경 사장의 사례발표(4면)가 있었다. 이윤경 사장은 런 사례담을 통해 “런 사업은 특별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도전하면 할 수 있는 일”임을 강조했다. 또 런은 “평생 받을 수 있는 연금, 평생 보장 받을 수 있는 건강보험, 소자본으로도 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 강력한 은혜물질”이라는 장점을 느낀 후 더 열정적으로 변한 자신의 생활과 앞으로의 목표를 발표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런 사업 경진대회 시상식(8면)이 있었다.
이혜승 간사는 “초창기 때부터 늘 앞장서서 하나님의 진리와 은혜를 전하는 소비조합에게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혜를 주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걸어온 지금,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무엇을 해야하는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때입니다. 구원을 향해 가는 오늘날 하나님의 가지로서 소비조합원으로서 움직임을 다했는가 생각해보고 결실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갈 수 있는 소비조합원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