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는 성공의 열쇠임을 잊지 말고 행함이 있는 노력으로 구원을 향해 가자
소비조합 축복일12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서부와 남부지역은 17일 각각 소사교회와 신앙촌에서, 중부지역은 19일 덕소교회에서 있었다.
서부지역 서유실 관장(노량진교회)은 지금은 땀과 노력의 표본이 되신 하나님의 발자취를 생각하며 인내의 선을 넘는 각오와 기개를 높일 때임을 밝혔다. 또 신앙의 가치를 정확히 깨달아 전도와 사업에 힘껏 뛰어야 한다고 했다.
남부지역 정은영 관장(기장신앙촌소비조합)은 세상에서도 인내는 성공의 문을 여는 열쇠라고 하며, 12월 한 해를 잘 마무리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으로 채워나가는 귀한 시간이 되자고 했다. 그리고 하나님께 ‘참으로 너는 너의 길을 힘껏 달려왔구나’하고 칭찬받을 수 있는 우리가 되자고 말했다.
중부지역 한인숙 관장(청주교회)은 ‘일복이 복이다’라는 하나님 말씀을 전하며 일속에서 인내와 노력을 배우고, 연단을 쌓아가는 정신력의 소유자가 되어 건강한 신앙인이 되자고 했다. 더불어 2020년 새해에는 구체적인 목표와 행함이 있는 노력으로 더욱 구원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두가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