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성신이 담긴 물, 생명물의 권능

1/4분기 사업시상식, 교회 신축 위원 임명식 등 

4월 28일, 남성회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봄꽃이 만발한 군락지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보물찾기 행사가 열렸고, 새롭게 단장한 탁구장에서는 청년 탁구대회가 개최되는 등 곳곳에서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날 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김상문 관장(서대문교회)은 5월 이슬성신절을 앞두고 ‘이슬성신이 담긴 생명물의 권능’에 대해 설교했다.

“이슬성신이 담긴 생명물에는 고인을 아름답게 피어나게 하는 권능이 있습니다. 그것은 생명물에 영원한 생명의 요소가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초창기부터 생명물을 축복해 주시고 놀라우신 이슬성신의 권능을 보여주셨습니다. 생명물을 통해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도록 노력합시다.”

이어 신축을 추진 중인 6개 교회 신축추진위원과 소사교회 신축 추진 위원장 임명식이 있었다.

한편, 1/4분기 사업시상식에서는 덕소 지역 이경수 사장, 수원 지역 유기성 팀장, 서대문 지역 이용식 사장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경수 사장은 “하고자 하면 무엇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노력하면 반드시 결실이 맺어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라고 했다.

전날 열린 소비조합 세미나에서는 ‘소비조합의 의의와 목적’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마산 지역 이국영 사장은 “고객들에게 기쁨과 건강을 전하는 소비조합원의 사명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수한 제품들을 널리 전하는 소비조합원이 되도록 더욱 힘쓰고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