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 역사가 경과한 동안 지금 이슬성신절이라는 것을 정하고 계속 매년 행사를 하지만, 이슬성신에 대한 것을 세밀히 말씀을 하지 않은 관계로 이슬성신절은 왜 그 절기를 정했나 하는 것부터 잠깐 말씀할래요. 바로 이슬성신이 최고로내린 때가 5월 하순인 고로 이슬성신절로 정했어요.
그때 임영신 씨니 윤치영 씨니 다 은혜를 입고 거적때기에 가서도, 그 많은 환자가 온 속에서도 손바닥을 치면서 뭐 한.
임영신 씨 그분 말이 그렇게도 송장이 다 되다시피 한, 시체 같은 그런 병자들이 병원에선 어디 병원에도 사형선고를 내, “당신 고칠 수 없으니 퇴원하세요. 그날을 기다리세요.” 하는 건 사형언도인데, 그 받은 사람들이 거기 다 모여드는 상태에 고름 냄새, 반 송장 내 나는 이런 정도가 트럭으로, 기차로 모조리 밀려와서 들것을 가지고 와 누워 있는 속에, 그렇게도 고된 냄새가 나는 그 속에서 그런 냄새는 하나도 없고 웬 향취가 그렇게도 기막힌 게 나나 하는 걸 늘 간증을 하고, 많은 사람 앞에도 나서서 간증을 하고, 내 집회 때 나와 간증을 하고 이 상태가 되는.
그럼 최창순 박사, 사회부장관 지낸 사람도 그거 다리가 부러진 것을 갖다가 금방 가서 축복해서 “다리가 붙었으니 이제 일어나 뛰세요.” 하는.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된 걸 갖다가 “일어나 뛰세요.” 하니, 그가 의학 박사예요. ‘아, 이거 일어났다가는 다시 이어도 이게 바로 맞춰지지를 않아서 병신이 되겠는데.’ 하는 걸로 망설이다가, 내 그 권능 베푸는 걸 바라본 상태에서 그대로 믿고 일어서 가지고는 계단을 뛰어오르고 뛰어내리고 한 그거를 간 곳마다 그 천막집회에 계속 간증을 했어요.
그럼 이제 이슬의 은혜가 곧 하나님의 신인 것이 호세아에 있어요.
『내가 이슬같이 임하리니』 내가 이슬같이 임하리니, 임한. 그래 『그 은혜를 내리는 자 감람나무와 같고』¹⁾ 감람나무가 아니고 감람나무와 같다 하는. 그 은혜를 내리는 자가 그대로 땅에 육신으로 나타나서 이 땅의 인간을 구원 주게 돼 있는. 그 은혜를 내리자마자 생수라는 걸 했어요.
■ 시신을 피게 하는 생명물의 권능
그럼 생수라는 것 축복 이제 초창기부터 하는 데는, 이 손에서 그 삼위일체 하나님 신이 나간다는 증거는, 물 이제 플라스틱 통 위에 축복을 해요. ‘쉭쉭’ 축복을 하면 하나님의 능력의 물인 게. 그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의 물로 화한, 하늘의 생명물로 화한 게 되지요.
‘저 생명 시냇가에 나 길이 살겠네.’ 하는 게 바로 그 생명물이에요. 하나님의 그 세계의 물입니다. 그 세계 물로 화하는 거지요.
그럼 친척이면 친척이 그대로 사망하면, 그 죽은 시체는 보기가 흉해요. 보기가 흉하고. 뼈가 송장은 굳어지지요. 팔이 이렇게 돼서 굳어졌으면 뼈를 부러뜨리지 않고 관에 넣을 수 없어요. 이[齒]를 조금 어겨 가지고 맹물을 집어넣으면 한 방울도 목구멍에 넘어가지 않아요. 그러나 이건 능력의 물이라는 것은 위(胃)의 공간이 있으면 100 숟가락이고 이 입에다 넣으면 목이 열려서 들어가요. 다 들어갑니다.
그건 시험해 보세요. 그 능력의 물이라는 것 알 수 있죠. 그럼 위에 들어간 다음에는 5시간 정도 지나면 뼈가 노긋노긋해지는 것만 아니고, 송장은 보기가 흉한데 그 얼굴이 전부 환해 그 빛이 나는 동시에 살색이 전부 하얘지는 상태가 되지. 그건 뭐 100번이고 1,000번이고 시험해 보세요. 그렇게 하고 마시게 하면 시간이 걸리지만 그걸 수건에다 해서 바르면 그 시로 송장 얼굴이 보기가 흉한 게 환하게, 어떤 사람은 광채가 이제 나지요. 대개가 얼굴이 핍니다. 피고 살갗이 피지요.
■ 시체 시합으로 드러나는 참과 거짓
그럼 이제 완전히 목사가 뭐라는 걸 내가 판가름 지어 드리죠. 목사들에게 맡기는 거예요.
기성교인들이 찬송을 하든지 기도를 하든지 얼굴이 점점 색깔이 죽어가고 꺼메지고 그 다음에 그 뼈가 굳어져 가지고 이거 부러뜨리지 않으면 넣을 수 없게 돼요. 그렇게 되는 동시에 시체를 피게 하기 전보다, 광채가 나게 하기 전보다, 뼈가 처음에 굳어 있을 적보다 더 굳어지는 동시에 시체가 눈을 부릅뜨고 이렇게 흉하게 이렇게 이제 돼.
그러면 그대로 무릎 꿇고 “예수여, 십자가의 보배로운 피로 이 뼈 굳어진 걸 말랑말랑, 노긋노긋하고 광채가 났던 게 이제 꺼메지고 굳어졌는데 뼈를 부러뜨리지 않고 관에 넣을 수 있도록 십자가의 보배로운 피로 뼈를 노긋노긋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대로 10시간이든 100시간이든 거기에 피도록 구해 보라 그거야. 그 기도할수록 더 굳어지고 더 흉악한 모습이 되고 그 송장이 여름에 썩은 물로, 방바닥에 송장 썩은 물이 흐르는 걸 볼 수가 있어요. 그럼 그렇게 굳어지게 하고 그렇게 마귀의 모습으로 그 시체가 더 흉악하게 화하는 거면 그 목사들이 대마귀 새끼 아니에요, 대마귀 새끼예요? 이거 판단하세요. 그걸로 판가름돼요.
시체 시합을 이제 초창기에 했어요. 목사들이 오면 그렇게 광채가 나고 핀 모습이 목사가 만지면 만진 손가락 자리까지 새까맣게 되는 것. 우리 교인들은 누구나 못 본 사람이 없어요.
그 신부고 주교고 추기경이고 갖다 해 보세요. 그 시체가 더 보기 싫게 되고 더 굳어져요. 더 얼굴빛이 괴상해진 걸 보라 그거예요.
그거 목사뿐만 아니라 중 갖다 놔 보세요. 그거 굳어져요. 어떤 종교고 갖다 놔 보세요. 천주교 수녀들 갖다 놓으면 까마귀같이 된다고 내가 말하는 게, 목격하면 어느 게 가짜인지 진짜인지 알 수 있죠? 하나님을 거짓이라고 뒤집어씌웠던 게 이제 드러나요.
그럼 당장 나가라고 이제 그 상주가 딱 한 다음에 다시 우리 교인 들어가서, 다시 생명물을 바르고 내가 은혜 싹 보내 주면 다시 그 부르텄던 게, 꽈리같이 부르텄던 게 정상적으로 되고 눈 부릅떴던 게 정상적으로 되고 그 새까맣게 된 게 그대로 다시 광채가 나고 그전보다 더 아름답게 피고 그 노긋노긋노긋해지고 이게 화하는 게 보여져요. 참, 거짓을 가려 놓는 이게 심판이 되게, 하나님 심판이 되게 돼 있어요. 심판이 되게 돼. 이걸로 여러분들이 생각할 바가 있죠.
예수의 피는 가장 썩는 대마귀의 피라는 걸 아세요.
이 육신 중에도 제일 먼저 썩는 게 피예요. 피를 가지고 내가 성경 구절에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겠고』²⁾ 하는 그게 바로 그 예수의 피는 거짓이라는 것 까기 위하여 내가 미리 삽입해 놓고 지금 이 땅에 온 거예요. 그런고로 그 피는 썩는 근본이에요. 그걸로 구원을 얻는다고 하는 게 우습죠.
전 세상이 구원 없다는, 어떤 종교도 구원 없다는. 그거 창조주로서 완전히 바꿔 줄 수 있는, 재창조할 수 있고 이 능력 있는 하나님 이외에는 그거 바꿔 줄 수 없다는 것, 그게 나와요.
그럼 이제 이슬 같은 은혜, 마지막에 그 맑아지는, 그게 귀중한 것이 생명물인 걸 아세요. 시체가 그렇게 시커멓고 살아 있을 적의 100배 흉악하게 보이던 그 모습이 아름다운 걸로 변한다는 것은 죄지은 그것이 맑아진다는 증거가 과학적으로 보여지는 거예요. 없던 은혜의 살이 돋으면서 아름다운 걸로 바꿔진다는 그것은, 생명의 능력이 있어서 죄를 씻어 아름다움으로 화해지는 게 되는 것이에요.
■ 소경이 소경을 끌고 가는 예수교
그러니 성령의 역사가 이 말씀대로 이루어지니, 자기네는 성령이 없어. 그러니 교인들을 눈홀림해서 속여 나갈 수가 없어. 그런고로 그 생명물에 대해서도 갖은 소리를 다 했지요. 코 푼 물, 발쿠지 씻은 물, 갖은 소리를 다 했지요. 그러다가 요즘은 뭐로 변했나 하면 화공 약품을 섞는다 그거예요. 시체가 피거든. 그 여러분들 화공 약품을 섞으면 시체가 뼈가 굳어졌던 것도 노긋노긋해져요? 그때그때 따라서 자꾸 이렇게 거짓으로 뭐 한.
그거 거짓말인 걸 알고, 내가 진짜인 걸, 뒤집어씌우던 게 진짜인 게 드러나면 그 입을 벌릴 수가 없어요. 거짓으로 자꾸 보자기를 씌우다가 그게 벗겨지는 날에는 그 목사들이 『땅을 파자니 힘이 들고 빌어먹자니 부끄럽다』³⁾는 구절, 내가 삽입한 거예요.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목사들 또 선교사들도 이제 2층에서 교회 설교를 잠깐 하고 그저 기껏해야 5분, 10분, 길어야 10분 정도 하곤 아래층으로 내려간다는 거예요. 그럼 그 재즈곡을 틀어 놓고 이제 그 갖은 그 춤들을 추며 돌아가고 그걸로써 교인을 모은다는 정도가 벌써 옛날부터 되는. 왜? 너무도 타락이 된 고로 꼭 재즈곡같이 그냥 해. 쿵짝쿵짝쿵짝 굉장히 요란하게 그 춤추며 돌아가는, 교회가 타락상을 반영시키는 게 되어지는. 이 정도 됐구나 하는 그게 한심한 상태가 되어지는 거예요.
교인들 눈가림해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여 둘 다 구렁텅이에 빠진다』⁴⁾는 그게 둘 다 지옥 간다는 거지요. 그런고로 눈을 가리워 놔야 거짓으로 해서 끌고 나가는 고로 가리워 가지고 나가는 상태가 돼요.
그런고로 구원이 없어요. 알지를 못해요. 구원을 알지 못해요.
■ 최고의 은혜는 이슬성신과 생명물
호세아서에 보면 『내가 이슬같이 임하리니 그 은혜를 내리는 자 감람나무와 같고』 날 통하여 이슬 같은 은혜가 내려요. 생명물이 성신인 것이에요.
그런고로 온 세상이 ‘코 푼 물, 발쿠지 씻은 물’ 조롱을 해도 20년 전에도, 10년 전에도, 5년 전에도, 오늘도 쉭 하는 거예요. 그거 능력이 막 베풀어져요.
내가 이제 삼대양 전체에도 축복하면 생명물을 만들 수 없다고 그랬어요, 있다고 그랬어요? 우주만 한 물덩어리가 있어도 거기에 축복하면 화할 수 있다고 그랬어요, 없다고 그랬어요?
이 세상 45억 아니라 45억의 45억 만 배를 불린 인간이 있어도 전체 마음이 열리면 다 구원 줄 수 있는 조건의 은혜를 충분히 넘쳐흐르도록 가지고 있는 자예요. 틀림없어요.
찬송 한 장 할까요? (526장)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그의 영광 볼 때에
모든 괴롬 잊어버리고 거룩한 길 다니리
저기 거룩한 길 있네 슬픈 구름 없으니
낮과 같이 맑고 밝은 거룩한 길 다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