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정체를 밝히신 하나님

발행일 발행호수 2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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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제1회 이슬성신절에 감람나무가 곧 하나님이심을 발표하신 후,
성경에 기록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은 예수가 아니라

인간의 죄를 안아맡아 씻어 주시는 감람나무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셔

장님들의 우화

<장님들의 우화> 1568년, 154×86㎝, 나폴리 카포디몬테미술관. 16세기 플랑드르 출신의 피테르 브뢰헬(Pieter Brugel the Elder, 1525~1569년)의 그림이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진다는 성경의 내용을 담은 것이다. 후경에 배치된 교회는 당시 면죄부 판매 등 가톨릭의 부패상을 지적하고 있다.

홍창홍 승사

홍창홍 승사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1957년 하나님께서는 “성신을 받아 새 마음 새사람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구원을 얻을 수 없다.”라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기성교회를 물이 없는 목욕탕에 비유하시며 “성신이 없는 기성교회에서 어떻게 죄를 씻을 수 있고 구원을 얻을 수 있겠는가?”라고 하셨습니다. 기성교회 목사(牧師)들은 목사(目死)라고 하시면서, 눈이 어두운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지는 것처럼 구원을 알지 못하는 목사들이 교인들을 그릇된 길로 인도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시 기성교회에서는 전도관의 생명물을 두고 ‘손 씻은 물, 발 씻은 물’ 운운하며 비방했는데, 어느 일요일 저는 하나님께서 생명물을 축복하시는 모습을 직접 뵙게 되었습니다. 이만제단 1층의 생수실에서 커다란 물통을 향해 “쉭! 쉭! 쉭!” 하고 축복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이전에 생명물을 마시고 열병이 나았던 저는 ‘저렇게 축복하시는구나!’ 하고 그 모습을 유심히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기성교회에서 떠드는 비방이 참으로 악의적이고 허무맹랑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980년 하나님께서 예수의 정체를
밝히시고 성경의 오류 지적 하셔
또 구세주로 믿고 있는 예수는
구원 줄 수 없는 존재임을 밝히셔

그 후 1980년 하나님께서는 예수의 정체를 벗기시면서 성경의 오류에 대해 조목조목 지적하셨습니다. 성경이 창세기부터 거짓이라 하시며 ‘수천 년을 믿고 있지만 성경의 98%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 하셨고, 온 세상이 구세주로 믿고 있는 예수도 구원을 줄 수 없는 존재임을 밝히셨습니다.

또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심을 발표하셨을 때는 ‘내가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을 뵙고 지금까지 따라왔구나!’ 하고 생각하며 얼마나 큰 복을 받았는지를 깊이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홍창홍 승사

김순매 권사

김순매 권사

예수는 옛날 이야기 속의 허풍 같구나!

1979년 즈음으로 기억되는데 하나님께서 새로운 기도문을 주시면서 자면서도 기도문을 계속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하루 종일 기도문을 잊지 않고 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렇게 기도문을 계속하던 어느 날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저희 집에는 예수의 초상화가 걸려 있었는데 그 초상화가 갑자기 섬뜩하게 느껴지는 것이었습니다. 가시관을 쓰고 피를 줄줄 흘리며 눈을 하얗게 뒤집은 모습을 도저히 보고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전에는 예수의 초상화를 봐도 무서운 적이 없었는데 참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끔찍한 예수 그림을 걸어 놓을 수가 없어서 안 보이는 곳에 치워 버렸습니다.

그 즈음 저는 성경을 한 권 사서 처음부터 읽기 시작했습니다. 기성교인들과 대화하며 전도하려면 성경을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설명해 주시는 성경 구절은 알고 있었지만 성경을 처음부터 읽어 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다 보니 음모를 꾸며서 남을 속이거나 살인을 저지르는 험악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데 왜 이런 이야기가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면서 그때부터 성경을 잘 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성경의 유명한 인물들의 실상은
추악한 죄를 지은 자들이라고 하셔
그들은 구원을 알지도 못하고
도리어 구원에 해악을 끼치는 자들

그로부터 얼마 후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98%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2,000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어 왔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2%뿐이고 98%가 마귀의 글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유명한 인물들이 실상은 추악한 죄를 지은 자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첩을 둔 아브라함이나 충신을 죽이고 그의 아내를 취한 다윗 같은 인물들은 구원을 전혀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들으며 성경에서 믿음의 조상이니 영웅이니 하고 받드는 인물들이 구원을 알지도 못하고 도리어 구원에 해악을 끼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1980년에 하나님께서 예수가 구원을 가로막는 존재임을 밝히셨습니다. 예수의 정체에 대해 조목조목 가르쳐 주셨는데 한번은 설교 말씀을 들을 때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고 말씀하실 때 순간 제 머릿속에 ‘그럼 예수가 어떻게 부활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곧바로 “예수가 부활을 한 것이 아니다. 내 말을 잘 들어 보라.” 하셨습니다. 마치 제 마음을 보시고 바로 답변을 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가 부활해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것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허풍인지 차근차근 가르쳐 주셨습니다. 구름은 바람보다 빠를 수도 없고 어느 높이 이상 올라가지 못하는데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예수가 그것도 모르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간다고 허풍을 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들으면서 ‘옛날이야기에 손오공이 구름을 타고 다닌다더니 예수가 하늘로 올라갔다는 것도 그렇게 꾸며 낸 허풍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순매 권사

백정환 권사

백정환 권사

“진짜 어린양을 따라가세요.”

1956년 1월 1일 새벽예배를 마친 후에는 박 장로님께서 참석자들에게 안찰을 해 주셨습니다. 차례로 줄을 서서 안찰을 받았는데, 제 앞에는 양남동교회에서 청년회장을 했던 주 선생이라는 분이 안찰을 받았습니다. 박 장로님께서는 배에 살짝 손을 얹으실 뿐인데도 그분은 몹시 고통스러워하며 몸을 뒤틀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놀란 저는 ‘나도 저렇게 되는 것 아닌가? 안찰을 받지 말까?’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곧바로 제 차례가 되어 할 수 없이 박 장로님 앞에 갔습니다. 박 장로님께서는 안찰해 주시며 “이런 마음을 가지고 무슨 하나님을 믿었다고 그래? 하나님을 믿으려면 나 자신을 빼 버려야 된다.” 하셨습니다. 처음 뵈었는데도 제 성격과 마음을 환히 들여다보시는 말씀이 큰 자극을 주었으며 ‘자존심이 강한 내 성격이 신앙에 걸림돌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듬해 전도사로 발령받아 7년간 교역 활동을 한 후 1970년 부산으로 이사하여 신앙생활을 계속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1981년 제1회 이슬성신절에 감람나무가 곧 하나님이심을 발표하신 후 관련된 성경 구절을 자세히 풀어 주셨는데, 성경에 기록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은 예수가 아니라 인간의 죄를 안아맡아 씻어 주시는 감람나무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들으면서 저는 초창기 이만제단에서 하셨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당시 하나님께서 “어린양이 인도하는 대로 따라가는 자가 되세요.” 하시자 이만제단을 가득 메운 사람들이 “네!” 하고 힘차게 대답했습니다. 그 일을 회상하며 ‘그때나 지금이나 죄를 씻어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이시구나. 그 말씀대로 이 길을 끝까지 따라가야겠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백정환 권사

문영복 고문

문영복 고문

많은 물소리와 같은 하나님 음성

1975년경 신앙생활을 더욱 돈독히 하고 싶은 마음에 시간을 내어서 성경을 꾸준히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꿈속에서 하나님(당시 영모님)이 저를 부르시는 모습을 뵙게 되었는데, “영복아! 영복아!” 하시는 그 음성이 마치 먼 바다에서 많은 물소리가 구르는 듯한 음성이셨습니다. 그 음성이 어찌나 생생하던지 꿈에서 깬 뒤에도 귓가에서 계속 울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많은 물소리 같은 음성’에 대한 성경 구절들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성경에 많은 물소리 같은 음성은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되어 있는데, 영모님이 그런 음성을 내시네…….’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1980년 하나님께서는 예수의 정체를 벗기시면서, 예수는 구세주가 아니며 수많은 영혼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마귀임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 즈음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2%만이 하나님께서 삽입하신 말씀이라고 하시며 중요한 성경 구절을 풀어 주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린양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성경에 기록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은 십자가를 진 예수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실제로 인간의 죄를 안아맡으시는 감람나무 하나님이심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음성이 많은 물소리와 같다고 한 성경 구절을 지적하시며, 많은 물소리가 부드럽게 구르는 듯한 음성을 저희에게 직접 들려주셨습니다. 놀랍게도 그 음성은 제가 수년 전에 꿈속에서 들었던 바로 그 음성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많은 물소리 같은 음성은 하나님의 음성인데…….’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 후로 하나님이심을 밝혀 주시는 말씀을 차차 깨달으면서, 무지몽매한 저희를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깊이 감사를 드렸습니다.

문영복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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