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청 대학생 세미나

3월 21일 전국 여청 대학생 세미나가 신앙촌에서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2015년 여청 대학생 임원 소개, 천부교 역사 교육, 파트별 모임 등 다양한 순서가 있었다.

첫 번째 교육 순서는 전체가 화합한다는 의미가 담긴 ‘총화도’소개였다. 그림을 통해 신앙인으로 갖추어야 할 자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는 행함의 종교, 천부교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이어 2015년 전국 여청 대학생 임원 소개가 있었다. 이지원 여청 회장(수원교회) 이하 임원들은 “전도의 해를 맞아 각오를 다시 세워 봅니다” “서로 격려하면서 전도에 힘쓰자”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하도록 하겠다” 등의 각오를 밝혔다. 여청 대학생 파트는 앞으로 사업과 전도 파트로 나누어 1년 동안 작은 계획부터 꾸준히 실천하여 결실을 맺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서로 의견을 나누었다.